[산업일보]
'2013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3)'에 참가한 산업용기게 제어장치 전문기업인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이 독자적인 기술을 관람객들에 시연해보였다.
(주)두텍은 2001년 설립 이후 냉동, 냉장, 항온항습기, 공조기, 공기압축기, 히트펌프 등 각종 산업장비용 컨트롤러 및 관련 센서 제작에 주력해왔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자체 생산을 통해 ISO9001/CE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인 기압축기 인버터 제어장치인 'VSD+'를 비롯해 대수제어 공기압축기 멀티 제어장치 'DX380', 디지털 압력 제어장치 'FX32P', 오일 인젝션 스크류 공기압축기 제어장치 'CX9330A', 공기압축기 제어장치 'FX32A'와 'FX32A-351'을 선보였다.
특히, 기압축기 인버터 제어장치인 'VSD+'는 기존 시퀀스 제어 방식의 공기압축기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인버터 방식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제어 방식을 변환해 주는 장치로 기존 공기압축기에 적용하면 최대 34%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업계측의 설명이다.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 가고 있는 (주)두텍은 향후 국내시장을 넘어 중화권과 동남아를 필두로 유럽, 미주시장 등 해외시장을 개척을 준비 중이다.
(주)두텍은 '기압축기 인버터 제어장치인 'VSD+' 신제품 출시와 더불에 에너지 절약형 제품군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고효율 산업 장비 컨트롤 분야에 브랜드 입지를 높여 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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