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안리쓰(Anritsu Company)는 최대 40GHz의 주파수 도달범위를 갖춘 세계 최초의 핸드헬드 케이블 및 안테나 애널라이저인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Site Master S820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리쓰가 최초의 광대역 Site Master를 출시한 이래 지난 15년 동안 핸드헬드 애널라이저 시장에 쌓아 올린 리더십 지위를 더욱 확고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
1MHz ~ 40GHz의 광범위한 주파수 도달범위를 제공하는 특징이 외에도, Site Master S820E는 필드 기술자, 엔지니어 및 무선 설치 업체에게 업계 선도적인 동적 범위, 방향성, 내구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설치, 유지 및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간 동안 매우 정확한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리쓰는 Site Master S820E가 VNA(Vector Network Analyzer) 측정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110 dB에서 최대 40 GHz의 동적 범위를 제공하는, Site Master S820E는 무선 네트워크의 측정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벤치탑 계측기로 달성되는 유일한 성능을 실현시킨다.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주파수 해상도인 1 Hz는 사용자들에게 최대 주파수 유연성을 제공한다. 폭넓은 주파수 도달범위는 고해상도의 거리 해상도를 제공하며, 핸드헬드 애널라이저는 더욱 정확한 DTF(Distance-To-Fault)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