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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LED 발명, 꿈의 백색 LED 광원 시대 열었다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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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LED 발명, 꿈의 백색 LED 광원 시대 열었다

기사입력 2015-03-04 06: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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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LED란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발광 다이오드를 뜻하며 이는 화합물반도체의 특성을 이용해 전기신호를 적외선 또는 빛으로 변환시켜 신호를 보내고 받는데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로서, 가정용 가전제품, 리모컨, 전광판, 각종 자동화 기기 등에 사용된다. 현재까지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백열구나 형광등은 그 효율이 5% 미만인데 비해 LED는 열 소실이 적고 저전압에서 구동할 수 있어 10~40%의 에너지 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발광소자로서 다른 발광체에 비해 수명이 길며, 소비전력이 낮고, 내 충격성이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표시용도를 중심으로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근 서울 명륜동 소재 성균관대학교에서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 나고야대학의 아마노 히로시(Amano Hiroshi, 이하 ‘아마노’) 교수를 초청해 국내외 연구자 및 과학을 꿈꾸는 미래과학자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국내외 연구자와 이공계 학생 및 일반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LED로 세상을 밝히다 (Lighting the Earth by LEDs)’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렸다.

미래부는 특별 강연을 통해 아마노 교수의 LED 개발 연구성과 뿐 아니라 미래 에너지 분야를 전망해보는 시간으로 그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이날 노벨상 수상까지의 개인 경험담 등도 청취함으로써, 국내의 신진연구자 및 기업연구자들 뿐 아니라 미래 노벨상을 꿈꾸는 젊은 학생과 일반인에게도 동기 부여의 뜻 깊은 시간이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초청강연에 참석한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아마노 교수와 같은 연구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덕분으로 인류는 유사 이래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조명을 갖게 됐음을 치하하고 이것이 바로 과학기술이 인류의 행복과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 사례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아마노 교수의 성과는 기초과학 이론이 실용 연구와 연계돼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게 된 생생한 사례로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초과학 지원확대와 연구실용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아마노 교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학술교류 행사 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도 공고히 다지는 일정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열린 만찬간담회에는 정계, 학계 및 연구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환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는 서상기 국회의원(미방위), 원유철 국회의원(외통위)을 비롯해, 정규상 성균관대총장과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홍순형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미래부가 지원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 연구자들도 함께 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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