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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해수부, 해양 로봇강국 시대 ‘개막’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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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해수부, 해양 로봇강국 시대 ‘개막’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 부처협력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5-06-04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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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부처간 협력으로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해양로봇이 바다를 누빌 것으로 전망된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을 부처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본 사업을 통해 민간과 국방의 상호 우수한 기술을 융합해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개발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무인수상정 개발을 위해 방사청과 해수부간의 협약서 (MOU)를 지난해 10월에 체결해 사업을 공동 기획했고, 개발을 주관하는 양부처 산하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는 상호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올 5월에 체결했다.

양 부처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방사청은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확정해 국과연 주관의 시제업체와 산학연 주관기관을 선정하게 됐다.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군 전력화를 통해, 서해북방한계선(NLL)등 접적해역의 24시간 감시정찰과 수중탐색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우리군의 인명보호 및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민간에서도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의 불법조업 감시, 구조·구난 활동지원 및 해양 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방사청장은 “과학기술 발달과 인명 중시의 미래 해양전을 대비한 무인수상정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부처협력을 통해 개발함으로써, 민군 기술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라고 말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두 기관이 목표 이상의 기술개발 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무인수상정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은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 사업의 국과연 주관의 시제업체와 산학연 주관기관 선정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많은 기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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