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어공구 전문업체인 (주)삼진테크(대표 엄재천, www.samjintech.co.kr)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토르크 컨트롤 펄스렌치, 에어모터, 파이프 베벨링 머신 등을 선보였다.
1976년에 설립된 (주)삼진테크는 산업용 스팀 다리미를 시작으로 에어공구, 호이스트, 리벳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토르크 컨트롤 오일 펄스렌치(FLT-5S-1)는 기존 오일 펄스렌치의 정지변 장치를 개선했다.
또한 어큐뮬레이터를 추가 장착해 낮은 에어 압력과 다양한 체결 조건에서 높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발휘할 수 있다.
(주)삼진테크 관계자는 "첨단 기술과 우수한 인재, 글로벌 경영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