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미쓰도요(주)(대표 요시다 노부유키·츠츠미 요시오, mitutoyokorea.com)는 정밀 측정의 전문 업체로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자동 축정 프로그램 생성 소프트웨어, 2차원 화상측정기, 높이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미쓰도요는 1934년 본격적인 마이크로미터를 제조하기 시작해, 70년 이상 '품질 제일'을 모토로 정밀 측정 전문 기업으로 발전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2차원 화상 측정기(Quick Image)는 조작이 간편해 한번의 클릭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초점심도가 깊은 텔레센트릭 렌즈로 단차가 있는 측정물도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 결과와 공차 판정이 가능해 품질 관리 체제의 효율성이 높다.
한국미쓰도요 관계자는 "계측 기술, 개발 기술, 생산기술 등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제품의 변함없는 신뢰를 최대의 가치라고 생각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