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파우텍이엔지(http://www.powtech.co.kr 이하 파우텍이엔지)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세계적 기술에 발맞춘 자사의 주력 도장기기들을 내보였다.
파우텍이엔지는 정전 분체 도장기의 세계적인 리더인 GEMA의 한국 대리점으로 도장기의 우수한 선진 기술력을 고객에게 접목시키며 품질향상 및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우텍이엔지는 세 가지 종류의 수분분체도장기를 출품했다. 이 분체도장기들은 8~15분 정도로 신속하게 색상을 교환할 수 있고, 파도물 크기와 도장 자동화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파우더 센터에서의 도료공급으로 청소도 간편하며 상, 하 작동시 구간 별로 속도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수동 DEMO 장비를 운영해 고객이 미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파우텍이엔지가 그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태국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품들 역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우텍이엔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 상호이익이 창출되는 ‘win-win’ 전략이 되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