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안이엔지(대표 전광수, 이하 SEAN)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정밀가공, 식품가공 등 첨단 산업 분야 시설 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전시회 기간에 SEAN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 및 대학 연구소 등에서 국소적 청정 공간을 만드는 ‘크린부스’와 외부 이물질을 차단시키는 ‘크린매트’를 주력 상품으로 출품했다.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크린부스’는 초고성능 필터를 천장에 부착해 주위 공간을 비닐막으로 막아 가반형으로 조립한다. 이는 2가지 형태로 알루미늄 구성의 FFU TYPE과 스텐레스 구성의 GENERAL TYPE이 있다. D.O.P TEST 기준 99.99995%의 청정도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크린매트’는 이물질을 센서로 감지해 확실하게 필터 처리하는 제품으로 관련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SEAN 관계자는 “기술력과 고품질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녹색성장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