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오토링크 (대표 이병호, 이하 AL)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 분진을 효과적으로 포집 및 처리 할 수 있는 및 기타 장치들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ULTI 및 AL시리즈 집진기 ‘멀티미스트집진기’와 절삭유로 인한 악취 및 부패 방지로부터 깨끗한 환경 유지를 돕는 ‘오일스키머’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였다.
AL시리즈와 MULTI시리즈를 가진 ‘멀티미스트집진기’ 공통점은 국내 최초 세라믹 필터 장착을 통해 세척이 가능해 재사용이 가능하고, 칩 또는 기타물질이 터보임펠라로 유입되지 않아 최적의 균형 상태로 한다는 점이다.
MULTI 시리즈는 기구학적 설계로 내구성 및 효율을 높였고, 다용도 집진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흡입구로 흡입된 유분, 수분 등이 모터부를 거치지 않아 근본적인 누전을 차단한다.
게다가, 집진시 포진하는 유분, 수분 등을 재사용해 안정성, 생산성 향상 및 경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오토링크쪽 설명이다.
또한, 유증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오일스키머’는 오일과 불순물을 제거해 공구의 수명 연장 및 공작물의 품질 향상도를 지원한다.
에어모터를 사용하는 오일스키머 에어식은 감전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없고, R.P.M 조절이 가능해 부유 기름 제거량이 3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오토링크 관계자는 “산업용 집진기, 환경 장비 등을 연구 개발을 통해 특허, 실용신안, 의장등록 출원까지 이뤄왔고, 제품 제작, 판매, 설치 회사로 알려 산업현장의 작업자 보호와 생산성 향상을 돕는 다양한 제품 및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