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이투젯(대표 구태형, 이하 A2Z)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공장이나 설비 자동화의 필수품으로 알려진 자동 주유기를 공개했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A2Z이 주력 제품으로 내건 것은 ‘자동 그리스 주유기’다.
‘자동 그리스 주유기’는 FLEX와 NOVA로 나뉘고, 그 중 FLEX는 장비 수명이 길어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다목적용 그리스를 적용해 표준 윤활제 외에도 고객이 적용하길 원하는 윤활제를 선택할 수 있다.
NOVA는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방폭 지역에서도 이용 가능(방폭 인증 확인이 요구됨)하며, 완벽한 오염물질 보호 및 높은 보호등급을 보유할 수 있다.
윤활유, 소모량, 자제비용과 보수 및 관리비를 줄여 비용 측면에서나 환경적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A2Z은 “아낌없는 투자로 최고 기술을 이뤄 온 A2Z은 1997년 ISO 9001인증 취득을 비롯해 독일 본사에서 철저한 검사 절차를 거쳐왔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를 초점에 두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