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5 산업뉴스 총결산

[산업일보]
[카드뉴스] 2015 산업뉴스 총결산

스마트공장, 어디까지 왔나?
스마트공장은 IoT 등 8대 스마트 제조기술에 2017년까지 1조원 민관 R&D 추진, 올해 300억원 규모 제조-IoT 투자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상용화가 촉진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IoT, 산업계 화두로 당당히 자리매김
사물인터넷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스마트 홈'이라는 개념이 상용화되면서 정부는 민•관 협업의 '사물인터넷 실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진행 중입니다.

전기차, 정부지원•기술발달 힘입어 가속페달 밟아
제주도가 '2030년 전기차 100% 전환을 위한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을 세우는 한편, 지자체와 기업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철강업계, 중국발 공습에 대안모색 분주
중국산(産) 철강재의 무차별 유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 측에 '규격 미달 또는 원산지 위ㆍ변조 사례로 인해 국내 건설 안전에 우려가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드론(Drone)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 열릴까?
'드론(Drone)'은 안전사고의 위험, 관련 법규의 미비, 사생활 침해 등 불안정한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중심을 두고, 드론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D 프린터의 적층기술, 공작기계 정밀도 따라올까
3D 프린터의 적층가공기술이 제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탈리아 람보르기니는 “스포츠카 시제품 제작 시, 4달 동안 4만 달러의 비용이 3D 프린팅을 사용해 20일 동안 3천 달러로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25개 노후 산단 리모델링 단지 지정
노후 산업단지 11개 리모델링 선정이 예정보다 1년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 산단을 혁신해 칙칙한 이미지에서 탈피, 젊은층을 유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에너지신산업의 총아, ESS 국내시장 '활짝'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가 상용화된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보완해 전기품질을 유지하며 전력계통을 안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