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MATEC, 북미시장 공략
머신 툴 라인 늘린다
국제적인 툴 제조사 HEIMATEC은 더 많은 재고 준비를 위한 머신 툴 라인을 앞으로 늘려 나아가기 위해 시장에 적극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독일 렌첸에 본사를 둔 HEIMATEC은 북미 고객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점을 늘려가며 스토킹(입목축적), 수리, 애플리케이션 공학 등 각종 툴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프레벤 한센 HEIMATEC 회장은 “우리는 고객이 주로 찾는 생활연장도구를 재고에 대량 보유하고 있다”며 “판매량이 많아 적극적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EIMATEC은 ‘멀티 스핀들 드릴 헤드’와 ‘생활도구’ 부문에서 세계 선두 업체로 정평 나 있으며, ▲항공기 ▲자동차 ▲비포장도로 ▲레일 ▲에너지 ▲목세공 ▲합성물 ▲의료 등 여러 산업 분야에 맞는 머신툴을 제조하는 자체 개발 업체다. HEIMATEC은 최첨단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한다. 또한, 개발, 제조 및 최대 정밀도, 전력 전송 및 운영 안전을 위해 알려진 정적 및 라이브 도구를 제조한다.
HEIMATEC은 기준 모델, 주문 제작 스타일 등을 현대, 미야노, 나카무라 머신툴 등의 기업에 공급하며, HSK, BT30 모델과 같은 테이퍼, 고정/조절가능 등의 다양한 툴을 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HEIMATEC이 주로 납품하는 곳은 현대, 미야노, 나카무라 터닝 센터 등으로 이곳을 위한 제품은 HEIMATEC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HEIMATEC은 각종 파트와 서비스에 최대 1년 워런티를 제공한다. 또한, HEIMATEC 에는 BT 30, BT 40, BT 50, CAT 40, CAT 50, HSK 63A, HSK 100A 등의 다양한 테이퍼 종류가 있다. 18인치 길이의 연장축과 커스텀 제조도 할 수 있으며, 커스텀 제조는 오프셋, 슬림, 이중 목적용, 조정 가능한 제품도 선택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