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플라스틱 포장제는 글로벌 경제의 필수적인 물질이지만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다. 플라스틱의 대부분이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포럼과 엘렌 맥아더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95%가 넘는 플라스틱 물질은 한 번 쓰이고 버려져 약 8천만~1억 2천만 달러 정도의 경제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플라스틱 소비가 계속해서 늘어날 경우 오는 20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은 양을 기록할 것 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엘렌 맥아더 파운데이션은 새로운 플라스틱 경제는 과감하게 자연 분류를 통해 플라스틱의 누출을 줄이고 화석 연료에서 분리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활용에 탁월한 기계 장치를 제작, 플라스틱 경제를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로 경제적 손실↑
기사입력 2016-01-31 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