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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환경 자동차 시대 도래한다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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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환경 자동차 시대 도래한다

기사입력 2016-03-18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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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환경 자동차 시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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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친환경 자동차 시대 도래한다.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도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시스템·소재산업기술본부 손영욱 PD의 말입니다.

친환경 자동차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무공해 또는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고출력 전기 동력으로 구동하는 ‘전력기반차’를 지칭하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지만, 화석연료에 클린 엔진기술을 더해 고효율 저공해를 충족하는 ‘엔진기반차’도 포함합니다. 전력기반차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온난화를 비롯,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된 파리기후협약으로 한국을 포함한 196개국의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 대비 37%로 결정, 유엔에 제출했습니다.

각국은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기반 자동차 생산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IEA.Frost&Sullivan 등 주요기관은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이 2025년 32%, 2030년 50%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영욱 PD는 “타이어, 브레이크, 샤시 등 기존 부품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생산될 것이지만, 수소·전기차 생산 시, 기존 자동차에 비해 약 3천 개의 부품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친환경 자동차 생산을 위해 기존 부품과 IT 기술과의 융합이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애플 등 IT업체와 경쟁하게 된 것이죠. 이종산업간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에 국내 기업은 IT융합 기술과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신규부품 수요를 충족시킬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전기차 성능 향상 및 가격 저감, 저가형 하이브리드차 모델의 다양화 등이 필요합니다. 또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대를 위해 배터리 효율 향상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친환경 자동차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이 절실합니다. 구체적으로 충전시설 확대, 충전형태 다양화 등 저비용 고효율 인프라 구축과 보조금 및 세제 지원 등 친환경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 조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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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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