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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너지 시장 변화,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 탄생도 고려해야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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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너지 시장 변화,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 탄생도 고려해야

LG경제연구원 이광우 연구원 “저유가에도 재생에너지는 활황”

기사입력 2016-04-08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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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장 변화,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 탄생도 고려해야
LG경제연구원 이광우 책임연구원


[산업일보]
과거 유가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재생에너지가 이제는 유가와 상관없이 성장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화학경제연구원의 주최로 7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저유가시대 에너지자원 경쟁력 및 패러다임 에너지산업교육’의 발제자로 나선 LG경제연구원의 이광우 책임연구원은 ‘저유가 시대에 따른 에너지시장의 구조 변화’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최근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짚어봤다.

이 연구원은 “저유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기타 에너지 가격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에너지 산업 전반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연구 기관들의 중장기 에너지 믹스 전망 변화도 아직까지 미미하다”고 언급했다.

천연가스 시장의 변화에 대해 그는 “유가 하락이 천연가스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비교적 친환경적인 천연가스의 성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천연가스의 CO2 배출량은 석탄의 절반이고 석유의 70%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각국의 친환경 정책과 전력 수요 증가 기조에 맞춰 천연가스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유가가 재생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연구원은 “저유가에도 세계 재생 에너지 시장은 과거와 달리 성장기조를 보이고 있다”며, “재생에너지는 환경정책과 경제상황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비규제 강화 등 친환경 정책 기반으로 차세대 자동차의 성장 기조도 이어질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단기적으로 주요국 정부의 환경 규제 및 전기차 지원정책 유지, 자동차기업간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언급한 이 연구원은, “저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정부의 지원 의지 및 소비자 구매동기 약화가 성장세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저유가로 인해 에너지간의 경합은 한층 치열해지고 당분간 주요 시장 별로 에너지 믹스의 다양화가 예상된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그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공급이 늘고 에너지 효율 상승과 대체 에너지 보급 확대도 이뤄지면서 에너지 풍요 시대로의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도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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