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광저우)구제포장제품전시회(이하, PACKINNO 2017) 전시회가 내년 3월 1일부터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CECF (Pazhou) Complex(중국 수출입 상품 교역회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PACKINNO 2017은 5년째 진행되는 포장제품 및 재료 전시회로 미국, 러시아,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한국, 홍콩, 대만 등 90여개 국가가 참가하며 100여 개 이상의 각국 협회 및 단체 관계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일 동안 3만1천79명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했고 그중 해외바이어의 숫자는 9천362명이었다.
내년에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발전 추세를 반영해 ‘물류포장재료특별구역’이 개설돼 특수포장재료(방진, 방수, 압축) 분야 히트상품 및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