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 4세대 산업혁명의 시발점 VR/AR [카드뉴스] 제 4세대 산업혁명의 시발점 VR/AR최근 공간개념의 혁신이자 4세대 산업혁명의 기초라 불리는 VR/AR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그런데 과연 VR/AR 기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VR 기술은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이라는 말입니다.과거 군 훈련용으로 개발됐던 이 기술은 최근 컴퓨터그래픽과 VR 카메라 등 기술이 첨단화되면서 세밀한 묘사가 가능해졌고,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AR 기술은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라는 말로 번역됩니다.이 기술은 VR과 마찬가지로 군 훈련용으로 개발된 기술이지만 가상현실을 다루는 VR과는 달리 현실공간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가상에 띄워서 보여주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만화 ‘드래곤볼’의 스마우터나 영화 ‘아이언맨’의 지원시스템처럼 가상세계에만 가능한 것처럼 보였으나, 현재는 포켓몬go와 같은 게임이나 해외축구에서 간간이 사용되는 구글글래스, 차량용 HUD(Head Up Display)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VR/AR 기술은 현재 세계 각국이 치열한 연구개발을 하면서, 기계·자동차·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VR·AR기술 개발은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습니다.새로운 개념의 공간활용이라 할 수 있는 VR/AR 시장,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또다른 길이 아닐까 합니다.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제 4세대 산업혁명의 시발점 VR/AR

기사입력 2016-09-05 07:35:09

[산업일보]
[카드뉴스] 제 4세대 산업혁명의 시발점 VR/AR

최근 공간개념의 혁신이자 4세대 산업혁명의 기초라 불리는 VR/AR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VR/AR 기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VR 기술은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이라는 말입니다.

과거 군 훈련용으로 개발됐던 이 기술은 최근 컴퓨터그래픽과 VR 카메라 등 기술이 첨단화되면서 세밀한 묘사가 가능해졌고,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AR 기술은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라는 말로 번역됩니다.

이 기술은 VR과 마찬가지로 군 훈련용으로 개발된 기술이지만 가상현실을 다루는 VR과는 달리 현실공간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가상에 띄워서 보여주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만화 ‘드래곤볼’의 스마우터나 영화 ‘아이언맨’의 지원시스템처럼 가상세계에만 가능한 것처럼 보였으나, 현재는 포켓몬go와 같은 게임이나 해외축구에서 간간이 사용되는 구글글래스, 차량용 HUD(Head Up Display)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VR/AR 기술은 현재 세계 각국이 치열한 연구개발을 하면서, 기계·자동차·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VR·AR기술 개발은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공간활용이라 할 수 있는 VR/AR 시장,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또다른 길이 아닐까 합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