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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액트 “초정밀기술의 초석은 우리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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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액트 “초정밀기술의 초석은 우리가 만든다”

배선전문 기업 삼원액트, 클린룸 전용 ‘EcoFlex’ 화제

기사입력 2016-09-06 1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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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액트 “초정밀기술의 초석은 우리가 만든다”
삼원액트(주) 임용택 대리


[산업일보]
초정밀 기술강국 한국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배선전문 기업 삼원액트의 클린룸 전용 케이블 ‘EcoFlex’가 일조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원액트는 해외 유명케이블 업체 ‘히타치케이블 미국법인’과 일본 ‘츠바키모토 체인’과 제휴해 만든 무분진 개념의 가동케이블인 ‘EcoFlex’로 반도체 등 주요 초정밀 기술분야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EcoFlex가 기존 수입품 대비 저렴한 가격인데다 ▲적층구조를 통한 경량화 ▲1000만회 이상의 가동수명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초정밀 제품의 생산원가 절감을 유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원액트 “초정밀기술의 초석은 우리가 만든다”


삼원액트 관계자는 “삼원액트는 고객감동을 위해 개발·설계·제작·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토탈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 4.0(Industry 4.0)·IoT(사물인터넷)에 관련된 제품과 기존제품의 성능강화에 박차를 가해 ‘정밀기술 대한민국’의 명성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원액트는 오는 9일까지 개최될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서 주력제품인 ‘EcoFlex’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자신들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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