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영(대표 이계영)은 자동화 설비에 적용되는 이동대차의 전원공급(Electric Power Feeding)을 위한 트로리바(Mono- & Multi- Conductor Rail)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한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초·고압 전력기기(고용량 변압기·차단기)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GIS 및 변압기용 특수부품(Bushing,OLTC) 및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산화에 주력한 결과 국내외 기업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각국에 설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2008년 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2012년에는 중국 상해 소재의 업체와 대리점(Agent)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시장의 확장은 물론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25년간 국내 및 해외에 트로리바 분야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축적한 양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싱가포르,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등 Agent 및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KOFAS 2016 전시회에는 주력제품인 전원공급장치(파워레일, 트로리바)를 전시했다. 전원공급장치는 이동하는 모든 대차(크레인, 호이스트, 스테커 크레인, 전자제품의 검사 및 생산 설비 등)에 안전하게 전원공급을 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설치과 유지보수가 매우 간편하다. 열악한 환경 및 모든 산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제품을 선보이는 등 인도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