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개척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
씨캠(주)(이하 씨캠)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그에 따른 기술화에 성공한 제품군을 2016자동화정밀기기전(이하 2016 KOFAS)에 선보였다.
씨캠 관계자는 “들뜬 구도막과 군집형태 녹만 제거할 수 있도록 바탕처리가 간편하고 결로 나 고온상태에도 설비 가동중단 없이 도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포리머와 합작해 개발한 보수도장 전용 페인트(도료)실리우레탄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내화학성과 내후성 강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캠은 현재 R&D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과 열에 관한 도료 개발 연구가 한창이다.
한편, 씨캠은 CRT 내장용 도전코팅재로 미국 특허를 등록했으며 보수도장 전용 기능성 코팅재는 시설물 보수도장용 기능성 코팅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