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글로벌 경제 체계화에 맞춰 고객감동을 지향하는 창원테크가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2016KOFAS)에 참가해 사계절용 이동식 냉·난방기 X-WIND를 선보였다.
창원테크 관계자는 “X-WIND는 기존의 이동식 에어컨이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 히터기능까지 더했다”며 “저소음 SIROCCO TYPE”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냉방 효과를 볼 수 없는 부적합한 장소에 이동 설치해 집중 냉방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끊임없는 노력과 축적된 기술 및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테크는 수출모델의 다양화를 목표로 끊임없이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