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브이(주) 공민석 대리
[산업일보]
최상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브이가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하 2016 KOFAS)에 참가해 레이저 변위센서를 선보였다.
에스브이 관계자는 “최소 2mm에서 1천mm까지 다양한 측정 범위를 갖고 있다”며 “정밀도는 0.03㎛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100kHz의 빠른 측정 속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재질의 대상을 측정하기 위해 특수한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브이는 소음 진동 측정과 분석 장비 국산화를 위해 6년간 연구 개발했으며 2001년 11월 고층건물 구조 안전 진단용 진동측정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아울러 2004년 12월 소음 진동 측정용 다채널 고속실시간 데이터 측정 장치도 개발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에 주력으로 개발 및 판매해오던 소음, 진동 분야뿐만 아니라 온도선세, 레이저 센서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브이는 2008년 경기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2011년 경기도 유망기업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