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와 종합서비스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리얼티뱅크 부동산 종합서비스 그룹이 오는 10월 7일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와 종합서비스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세미나 주관사에 따르면 “정부의 주거안정화와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에 발맞춰 관련 업계 종사자와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사업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은 과거 부동산의 자산가치변화(capital gain)에 따른 사업방식에서 운용을 통해 가치(income gain)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개발-운영-매각이라는 모든 과정을 고려하여야 하는 시장으로 변했다.
특히 운영의 핵심인 자산관리(property management) 업무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업계는 부동산종합서비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리얼티뱅크 부동산 종합서비스 그룹의 황성규회장은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지 않거나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시장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해외 선진사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업계의 발전차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정책방향 ▲부동산종합서비스 발전방안 ▲일본 선진사례 ▲뉴스테이 추진전략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