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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성장하는 빅데이터 시장, 한국은 어디 있나?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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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성장하는 빅데이터 시장, 한국은 어디 있나?

산업은행 “각 주체별 역할 분담 통해 육성해야”

기사입력 2016-12-06 0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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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성장하는 빅데이터 시장, 한국은 어디 있나?


[산업일보]
최근 ICT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축적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각국 산업계 및 정부의 관심이 뜨겁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로서 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빅데이터 시장은 2015년 1천220억 달러에서 2019년 1천870억 달러로 연평균 1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다퉈 빅데이터를 도입하고 국가차원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해외 주요 기업의 빅데이터 도입 사례를 보면, 마스터카드는 방대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에게 사업과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지급결제 분야 외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16억 가입자의 SNS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했다. 오므론․볼보는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한 불량 원인 추적 등을 통해 제조업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처럼 해외 시장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반면, 국내 시장은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빅데이터산업을 19대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는 등 산업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빅데이터 도입에 대한 인식 부족, 모호하고 규제 중심의 개인정보법 및 부족한 전문인력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은행 김광섭 연구원은 “향후 국내 빅데이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 주체별로 적절한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성공사례 전파를 통한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개인정보 관련법 정비,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업계는 R&D, M&A 등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기초 역량 제고 노력이 수반돼야 하고, 금융업계는 적절한 금융 상품 지원을 통해 시장 초기에 있는 빅데이터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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