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콤프코리아의 신년회 및 신제품 품평회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본사에서 최근 열렸다.
콤프코리아 본사직원과 각 대리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품평회에서는 고온·일체형 냉동식 드라이어 및 투스테이지 콤프레샤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건민 대표는 "라인필터(2EA)를 일체화 함으로써 애프터쿨러를 별도 설치할 필요가 없어져, 설치와 정비가 용이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이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더 나은 Air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콤프코리아는 경기도 화성 본사/제1 공장을 기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제2공장 설립, 중국 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사 설립 등 글로벌 무대 진출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