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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금 인유섬 대표, 1차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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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금 인유섬 대표, 1차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7-05-18 0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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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금 인유섬 대표, 1차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좌측 인유섬 대표와 종란관리 이미지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중소기업 수상의 영예는 농업회사법인(주)보금 인유섬 대표가 수상했다.

인유섬 대표이사는 삼계탕이나 닭고기튀김에 사용되는 닭의 부화와 육용 병아리 사육에 관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를 통해 사육원가 절감, 양계업의 생산성 향상 등 1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 대표는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25년간 종계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록의 양계 전문가다. 우리나라 대다수 종계 농장은 영세하고 전문성이 부족해 생산성 낮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실정에 맞는 종계 사양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무시당하고 문전박대 당할지언정 생산성이 높은 농장과 전문가가 있는 곳이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아다니며 닭 사육 방법, 사료, 환기, 자동화기기 등 관리 노하우와 기술을 익혀 나갔다. 이렇게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종합해 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종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에는 잦은 질병 발생, 항생제 사용 등 건강한 사육을 위한 해결과제가 남아 있었다. 이에 인대표는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에서 영감을 얻어 항생제 대체 물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액체 형태로 개발했으나 급수기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수없이 거치면서 사료에 섞을 수 있도록 가루 첨가제 형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인유섬 대표가 설립한 (주)보금은 올해 8년차를 맞이했다. 축산이라는 1차 산업분야지만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노력해 농업회사법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으며, 3건의 특허 등록 등 연구성과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농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축산에 대한 미래와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인 대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항생제 대체제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무항생제 사육에 성공함으로써 육용병아리 사육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 종계 농장의 실정에 맞는 사양관리 매뉴얼을 개발·배포해 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인 대표는 “달걀 등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2, 3차 산업으로 진입하고, 나아가 바이오·제약분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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