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7년 KOREA MICE EXPO(이하 2017 KME)’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역업체와 공동으로 참가, 부산홍보관을 운영한다.
2017 KME에서는 행사주최인 한국관광공사에서 초청한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 상담(PSA)을 하기 위해 부산시는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PCO 등 25개 업체와 공동으로 참가해 MICE 도시 부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MICE 행사 유치 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도모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치열해져가는 국내·외 MICE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지역업체와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타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 KOREA MICE EXPO 15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7-06-14 07: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