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부동산종합서비스개념의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연계업체로는 ‘부동산 114’를 선정했다.
이연희 부동산114 본부장은 “부동산 114 중개 회원사는 ‘One-Stop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 중개업을 넘어 주거 및 생활편의, 임대관리 등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