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로 4차 산업혁명 견인
‘제4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사업화 등 관련 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4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3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등 단말기(디바이스)를 넘어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이용자간ㆍ사물간 전달하는 지능화된 단말기를 말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기업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인천, 판교, 대구 등 전국 6개 ICT 디바이스랩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개팀에게는 총 3천120만원의 디바이스 제작비 지원과 기관장상이 수여(지역우수상 12점, 지역장려상 12점, 특별상 6점)되며, 약 1달간의 제품 제작기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11월말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결선 진출 기업 및 일반인 6개팀(부문별 3개팀)을 선정하고, 12월초 결선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등 100여명에게 제품을 설명한 다음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등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대상 2개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최우수상 4개팀에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여하며, 대상ㆍ최우수상 6개팀 모두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국내․외 전시회(MWC, IT 월드쇼 등) 및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부여해 제품 사업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세 차례 추진된 공모전을 통해 1천여개의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7건의 창업과 약 75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해보라’(목표치 1천500% 초과달성, 약 8억4천만 원), ‘베이글랩스’(목표치 4천500% 초과달성, 약 15억2천만 원), ‘스트라티오 코리아’(목표치 103% 초과달성, 약 3천만 원) 등 공모전 수상 기업들의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에서 성과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스마트 디바이스가 창업이나 투자유치 등 사업화 성과로 이어져 4차 산업혁명 조기실현의 원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