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8일 비철금속은 모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아연과 납이 크게 상승했다.
금일 납은 중국의 환경단속의 분위기 속에서 타이트한 재고 우려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납은 장중 고점인 톤당 $240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초에 작성한 고점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환경단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국의 환경단속이 다른 비철금속들 보다 독성을 갖고 있는 납에게 영향을 많이 끼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제재 차원에서 중국으로의 정광 수출이 금지된 것 또한 납의 공급을 줄이는 요소로 평가되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하이 거래소의 납가격도 금일 급등하며 12월 이후 고점을 경신했다.
아연은 장중 2.5%이상 상승하면서 비철금속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중국의 8월 아연 생산량이 494,000톤으로 전년대비 4.6%이상 하락한 것이 시장을 압박했다. 아연의 재고도 지난 주 2008년이후 최저점에 도달한 이후 다시 3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구리는 재고의 상승 속에서도 소폭 상승으로 시장을 마감했다. 지난 8월 공급이 타이트 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상승됐던 구리는 지난주 재고가 급등하면서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구리 재고는 약 16% 상승하며 지난 6개월래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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