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는 14일 47분기 연속 수익 성장을 기록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세스 라빈(Seth A. Ravin) CEO는 이날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3분기는 수익면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며 47분기 연속 수익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전사적 소프트웨어 지원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유명 고객사와 체결한 주요 계약을 비롯해 거래량도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톰 사볼(Tom Sabol) CFO 역시 같은 잘에서 최근 완료된 GPIAC 합병을 통해 조달한 지분 5천만 달러와 회사 융자계약의 개정, 공기업 구조 전환을 도모했으며 신규 시장 및 지역에 서비스 상품 및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성장 자본 및 재정 유연성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리미니 스트리트, ‘47분기 연속 성장 기록’
기사입력 2017-11-14 2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