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동향 : 환율은 전일과 동일한 1,085.4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미 추수감사절 휴일로 역외 달러 매도세 유입이 제한된 가운데 역내 수급이 균형을 이루며 1,080원대 중반에서 등락했다.
이날 역시 달러 숏심리는 지속됐으나, 단기 급락에 대한 경계심으로 환율은 1,080원대 초반에서 지지력을 보이며 전일과 동일한 수준인 1,085.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금일전망 : 금통위 앞두고 1,080원대 중반 등락 전망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과 동일(스왑포인트 고려)한 1,085.4원으로 마감했다. 미 추수감사절 휴일로 거래량이 제한되며 역외 환율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심리에 환율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월말 네고물량은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압력이 이를 상쇄하며 금일 환율은 전일과 유사하게 1,08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07.43 ~ 1,120.86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105.22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보합
■ 美 다우지수 : 23,557.99, +31.81p(+0.14%)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60.44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88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