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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 시대 개화…니치마켓 선점 나선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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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 시대 개화…니치마켓 선점 나선다

2계통 무선 충전 대응 배터리 충전 IC 개발…5∼20V까지 승강압 제어

기사입력 2017-12-15 0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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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 시대 개화…니치마켓 선점 나선다

[산업일보]
가까운 시일 내에 전자기기에 선을 꼽지 않아도 충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완전한 무선충전시대의 과도기적 상황으로 무선충전, C타입 USB 고속 충전, 유선 충전에 무선 충전을 추가해 2개의 충전 방식을 동시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2개의 충전 방식을 동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충전 IC와 외장 부품을 탑재해 마이컴으로 충전 전환을 제어할 필요가 있어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로옴은 이러한 다양한 충전방식을 채용하는 설계시장을 빠르게 파악하고 USBPD(USB Power Delivery) 제어 IC의 개발에 주력해 USBPD와 충전 계통 2입력에 대응한 배터리 충전 IC를 출시했다고 13일, 신라스테이 구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신모델 BD99954GW, BD99954MWV는 1셀~4셀 배터리를 대상으로, 승강압 제어를 통해 3.07V~19.2V의 충전 전압을 생성해 최신 USBPD 시스템에도 대응하는 배터리 충전 IC다.

이 제품은 충전 계통 2입력에 대응하고, 충전 어댑터 판정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마이컴 제어 없이도 충전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 규격에 있어서도 USBPD뿐만 아니라, USB BC1.2도 지원한다. USB 충전, 무선 충전, AC 어댑터를 통한 충전 등 충전 방식의 동시 탑재를 실현함으로써 편리성이 높은 충전 환경 구축에 기여한다.

문동수 로옴 세미컨덕터 코리아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은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와 충전환경이 기존에는 전용 충전기를 가지고 충전했으나 최근 무선 충전 시스템이나 C타입 USB가 보급되면서 무선충전이나 C타입 USB로 충전하는 환경으로 급변하고 있다. 특히 C타입 USB의 경우 다양한 어댑터가 나올 수 있어 다양한 충전방식에 대응해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높아지지만 모바일기기 개발자들은 어려움에 놓이게 된 것이다”고 로옴의 신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신제품 충전 IC BD99954GW/MWV는 이러한 다양한 충전방식에 대응한 설계를 도와줄 수 있다. 이것은 입력을 자동 검증해서 선정할 수 있으며 마이컴 제어 없이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승강압 제어로 USB 파워 전송(Delivery)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옴,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 시대 개화…니치마켓 선점 나선다
로옴의 마츠이 히데오(Matsui Hideo) 민생전략부 통괄 과장이 로옴의 시장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신제품은 올해 10월부터 샘플을 출하를 시작했으며, 2018년 1월부터 한 달에 5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은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하마마츠), 후공정은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후쿠오카)와 ROHM 일렉트로닉스 필립스(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이다.

로옴, 전기자동차 대응한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한편, 이날 신제품 발표와 함께 로옴의 시장별 전략에 대해 발표한 로옴의 마츠이 히데오(Matsui Hideo) 민생전략부 통괄 과장은 “기존에는 민생기기 분야에서 60% 정도의 매출을 올렸지만 2021년에는 민생 분야를 50% 정도로 유지하고 자동차 분야와 산업기기 분야의 매출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옴, 전자기기의 무선 충전 시대 개화…니치마켓 선점 나선다
로옴은 13일, 신라스테이 구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과 앞으로의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자동차기기는 향후 급속히 확대될 전기자동차(xEV) 시장에 대응하는 아날로그파워 솔루션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며 산업기기 분야에서는 SiC 파워 솔루션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에 있어서 EV 충전 스테이션 시장이 2024년이 되면 2016년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으로써 로옴에서는 SiC 디바이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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