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소기업과 대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모두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3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5.6으로 전월대비 3.4p 감소했다.
제조업의 3월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1p, 다음달 업황전망BSI(78)도 지난달 전망대비 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3월 업황BSI는 79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다음달 업황전망BSI(80)는 지난달 전망대비 2p 하락이 예상된다.
제조업 3월 업황 BSI 하락, 수출·내수 기업 모두
기사입력 2018-04-01 05:43:09
염재인 기자 yji@kidd.co.kr
제조업체에서부터 정부 정책이나 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