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가 도내 내수기업이 수출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열린 ‘2018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기업 250여개 사가 총 690건의 수출 상담건수와 1억1천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G-TRADE GBC 수출상담회’는 경기통상사무소(GBC)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판로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상담회에는 전년도 신규 설치한 이란 테헤란, 싱가포르, 중국 충칭을 비롯한 경기통상사무소 설치지역 10개 권역의 해외 바이어 78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해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공략할만한 뷰티, 식음료, IT, 자동차부품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도는 한국GM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 지원 차원에서 관련분야 바이어들을 집중 섭외했다.
송용욱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선제적 대응해 안정적 수출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4개 분야 30개 사업 26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GBC의 노하우와 검증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내수기업들이 수출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