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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상풍력 시장, 기술적·정책적 변화 요인 지켜봐야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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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상풍력 시장, 기술적·정책적 변화 요인 지켜봐야

해상풍력 공급사슬에서의 가치 창출 기회 모색 필요

기사입력 2018-06-18 0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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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상풍력 시장, 기술적·정책적 변화 요인 지켜봐야


[산업일보]
2017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은 연평균 29% 증가하면서 18.8GW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대비 4.6배 증가한 것으로 2020년에는 신규용량 15GW 이상의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풍력은 ▲고압직류전송(HV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경제성이 한층 개선되고 있으며, 터빈과 풍력단지의 대형화, 공급사슬 성숙, 설치·물류 효율성 증가에 힘입어 비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세계 해상풍력 균등화발전단가(LCOE)는 kWh당 2010년 0.17달러에서 2016년 0.14달러로 떨어졌으며, 2020~2022년에는 추가로 30~6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해상풍력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신규 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유럽에 설치된 신규 풍력 발전 용량은 7.8GW에 달하며, 향후 3년간 약 10GW의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사업성이 증명된 해상풍력의 차세대 시장으로 아시아가 부상하고 있다. 중국은 2020년까지 10GW 발전 용량의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에 착공, 향후 5년 내 관련 분야에서 세계 1위로 등극할 전망이다.

또한 ‘탈원전’을 추진 중인 대만에서는 해상풍력 설치 목표치를 3.5GW에서 5.5GW로 늘린 가운데 유럽과 현지 업체들의 투자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노력이 강화되면서 아시아 해상풍력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역내 대형터빈 제작 역량이나 해상풍력 개발·운영 경험 부족, 관련 인프라 미흡, 유럽과 다른 지리·기후적 특성 등은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해, 관련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관계자는 “성장기회와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해상풍력 사업에 영향을 미칠 기술적·정책적 요인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시장 확대가 본격화 할 경우에 대비해 관련 기업들은 해상풍력 공급사슬에서의 가치 창출 기회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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