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58명이다.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중 절반 이상이 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현장 노동자(부상 31명, 사망 6명)로 조사됐다.
정부는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주의보(33도) 발령 시 시간 당 10분, 폭염경보(35도) 발령 시에는 15분씩의 휴식 시간을 권고하고 있다.
도심에도 시민들을 위한 ‘폭염 그늘막’이 설치돼 있다. 2013년부터 서울시 동작구를 시작으로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위해 시내 전역에 교통섬·횡단보도 590개소에 그늘막 쉼터 설치를 마쳤다. 이달까지 364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은 물 부족, 전력사용 급등으로 인한 1~3차 산업에 직접적 피해는 물론 불쾌지수 상승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