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7일 환율은 무역긴장 및 신흥국 불안 지속 주목한 가운데 1,120원대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물릴 가능성이 남아 있는 데다 어제 중국이 이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시사하며, 리스크 오프 분위기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무역분쟁의 다음 타깃으로 일본을 시사한 점 또한 무역 긴장 분위기를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 루피화가 어제 서울환 시장 장 마감 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해 신흥국의 금융불안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어 7일 환율은 상승 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위안화가 최근 6.84위안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이월 네고 물량 등 매도세에 일시적 하락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7일 저녁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무역긴장 및 신흥국 불안 지속 주목한 가운데 1,120원대 예상
기사입력 2018-09-07 11:30:31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