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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환영하는 제조업계…스마트 팩토리 위한 최적의 인프라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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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환영하는 제조업계…스마트 팩토리 위한 최적의 인프라

초고속·대량연결·저지연으로 ‘자동화’ 가능케 해

기사입력 2018-11-28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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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환영하는 제조업계…스마트 팩토리 위한 최적의 인프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주최한 ‘2018 Smart-Factory & 5G Technology’

[산업일보]
5G의 상용화는 기존 LTE 시대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고신뢰, 대량연결, 저지연 통신을 구현해 내며 제조업에서 ‘자동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2018 Smart-Factory & 5G Technology’를 개최해 5G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연관 관계와 기술 접목의 전망, 개선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5G’ 환영하는 제조업계…스마트 팩토리 위한 최적의 인프라
스마트공장추진센터의 손병훈 센터장

‘5G 기술을 통한 스마트 공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스마트공장추진센터의 손병훈 센터장은 “공장의 지능화는 ‘데이터’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라며 “5G 기술은 제조업계의 데이터 연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진행돼 온 수많은 연구와 노력이 한발 더 나아갈 발판을 제공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손병훈 센터장은 “현재 인구수보다 보급된 스마트폰의 수가 더 많은 상황에서, 5G 기술은 수익성이 부족해 비즈니스 모델이 충분하지 않다”라며 “그동안 ‘사람’과 ‘전화’에 주목했던 통신사들이 5G 기술을 들고 ‘제조업’에 주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손 센터장은 “5G는 기존 LTE와 ‘무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이는 차원이 다른 ‘무선’을 의미한다”라며 “혁신적으로 빠른 속도와 대용량의 연결 범위, 저지연 등의 특징을 지닌 5G는 단순히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무선의 질’을 높이며 ‘자동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G 기술은 공장 컨트롤러 사이의 무선화(Controller to Controller), 컨트롤러와 장비 사이의 무선화(Controller to Device), 장비 사이의 무선화(Device to Device)를 통해 결과적으로 렉(Lag) 현상과 같은 불편함 없이 공정 전체의 무선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손 센터장은 “아직은 안전성, 속도 측면에서 무선 시스템보다 유선 시스템의 장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합리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5G가 상용화된다면, 유선과 같은 수준의 ‘무선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5G 기술을 스마트 팩토리에 안정적으로 접목하기 위해선 ▲신뢰성 ▲기술적 안전성 ▲보안 ▲비용의 합리성&유연함과 같은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센터장은 현재 5G 관련 레퍼런스 모델과 실질적인 체험 그룹이 부재한 상황을 한계로 꼽았다.

그는 “5G 기술의 적용 모델이 시급한 상황이며 산업계에 안전한 적용을 위해 보안 문제를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라며 “전문가들의 혼란을 줄여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G 분야에 상용되고 있는 용어들 간에도 정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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