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일 환율은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FOMC 결과에 1,130원 부근으로 움직임이 예상된다.
미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대로 25bp 인상했으나, 예상 외로 ‘단계적 긴축’을 유지하는 등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돼 달러화는 상승했다.
또한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세 차례에서 두 차례로 하향 조정하는 등 예상보다 덜 비둘기파적인 스탠스에 뉴욕 증시는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리스크 오프가 강해졌다.
이에 20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 경제 방향을 논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의 경기 부양책 관련 발표 등에 따라 위안화 및 원화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 있고, 1,130원대에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가 예상돼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FOMC 결과에 1,130원 부근 움직임 예상
기사입력 2018-12-20 11:30:22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