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GAC Motor가 제18회 상하이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상하이 오토쇼 2019)에서 신형 세단 GA6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GA6는 올 6월에 공식 출시된다. 레벨 2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음성제어가 가능한 AI 부조종 장치와 맞춤 Harman Hi-Fi 시스템이 장착됐다.
상하이 오토쇼 기간에 ENTRANZE 콘셉트카도 첫 선을 보였다. 미국에 위치한 GAC의 첨단 디자인센터가 개발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 지속가능한 기능 및 자율주행 기능이 장착됐다.
GAC Motor는 일대일로와 더 많은 시장을 탐색, 해외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