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가민이 지난 1분기 재무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가민의 1분기 총 매출은 아웃도어, 피트니스, 해양, 항공 분야의 지속적인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7억6천600만 달러를 달성해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1억5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6%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에 가민의 피트니스 분야는 세계 최대 실내 사이클 트레이닝 브랜드 ‘탁스(Tacx)’ 인수를 통해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갔으며 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총 이익과 영업 이익은 각각 50%와 10% 상승했다.
해양 및 항공 분야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와 17%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OEM 업계의 기업 및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민의 대표이자 CEO인 클리프 팸블(Cliff Pemble)은 23일자 발표자료를 통해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은 총 매출을 달성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하고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