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로, 윈펀, 탑브라이트 등 해외 프리미엄 장난감을 국내에 유통하는 토이미소(주식회사 올리버)는 12월 2일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장난감, 발달완구, 교구 및 유아용품을 판매한다. 토이미소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9월 16일 올리버토이로 첫 삽을 뜬 완구 수입 및 제조 유통 업체인 토이미소는 영유아 완구인 딸랑이, 치발기부터 학령기 어린이의 교구까지 1천 여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자체개발 원목 역할 놀이 브랜드인 피에스타에서 다년간의 노하우가 반영된 주방놀이 네오를 출시했는데, 사전예약 판매로 2주만에 300대가 출고되며 원목 주방놀이의 선두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토이미소 영업 총괄인 이진희 차장은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피에스타 원목 주방놀이 네오와 어린이 화장대 안젤라, 그리고 미디어 명작동화 스토리빔 프로젝터 수면등을 추천했다.
업체 측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자극적인 영상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아이들에게 부모세대의 감성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고 전했다.
부모 세대의 놀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장난감을 만들어 전세계 30여 개국에 유통하는 미디어(Mideer)는 유러피안 아티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Discover, Fun, Art’가 슬로건인 완구 브랜드이다.
별을 담은 수면등과 세계 명작동화를 프로젝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빔 명작동화 프로젝터 수면등은 전문 성우가 녹음한 동화 음원을 제품과 함께 제공해 아이에게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청각자극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놀이터보다 학원이 더 익숙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주방놀이는 원활한 상호작용과 이타심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역할놀이다. 원목 소재의 역할놀이 브랜드 피에스타는 지난 11월 4일 ‘주방놀이 NEO’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의 상상력을 현실로’ 라는 콘셉트로 출발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핑크, 화이트에 세련된 어반그레이 컬러를 추가했다. 아이들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사회성을 배워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낯선 식재료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아들을 위해 출시된 원목 아동 화장대 안젤라는 원목 주방놀이 네오와 같은 원목 역할놀이 피에스타의 제품이다.
원목 아동화장대 안젤라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원목소재에 유려하게 담아냈다.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놀이를 위해 헤어 드라이어와 빗, 헤어 액세서리를 포함한 10종 세트를 번들로 제공한다.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을 모방하는 여아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집에 들여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30여 종의 다양한 장난감을 대폭 할인하고 있으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