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쾌적한 자연 속 입지를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숲세권이나 공세권, 그린 프리미엄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는 현재 상황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 같은 변화는 주거 형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고층 아파트를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마당이나 정원, 테라스에서 자연과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단독주택 단지에 대한 관심도 대폭 늘어났다. 국토연구원의 주택 가치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6명이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 공급되는 단독주택은 지방 외곽에 자리했던 과거 단독주택과 달리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된 도심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젊은 3040세대의 주목도 큰 편이다.
전원의 쾌적함에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새로운 주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기존 단독주택처럼 마당이나 정원, 테라스, 개인 주차장, 다락방 등 특색있는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여러 가구가 모이며 하나의 단지를 구성해 고립된 느낌이 없다. 또한 아파트처럼 시행사와 건설사가 참여하고 분양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입주까지 어려움도 적다.
시티타워 착공을 눈앞에 두며 관심을 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도 블록형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의 ‘청라 라피아노’가 주인공으로, 청라국제도시의 첫 블록형 단독주택으로도 관심이 높다.
‘청라 라피아노’는 청라국제도시 중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청라 3동에 자리하게 된다. 국내 최고층 전망 타워인 시티타워는 오는 21일 기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스타필드, 차병원의료타운, G-CITY(국제업무지구)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을 품어 일대의 전체적인 가치 상승까지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반면 주택 공급은 사실상 완료된 상황이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청라국제도시는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상업시설 외에 공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2년에는 인천해양경찰서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시설로는 반경 200m에 공립청라유치원, 500m에 해원초·중학교가 운영 중으로 자녀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이 외에 청라호수공원, 심곡천, 문점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일상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는 전용 84㎡로 들어설 예정이지만 세대별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 특화 공간이 제공돼 최대 158㎡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기존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 부담은 외단열공법과 삼중 시스템 창호 시공, 태양광발전 시스템 등으로 보완했다. 설계는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다.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을 통하면 서울 도심 접근도 편리하다. 지하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서울 7호선과 9호선이 연장될 계획이다. 이 외에 일반 버스,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 정류장이 인접한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으로, 현재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