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주요국 봉쇄조치 해제 지연 및 백신 보급 지연에 따른 유로화 급락에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77만9천 명으로 예상치를 하회하고, 12월 공장재 수주는 1.1%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 경제 지표 호조를 보인 점은 달러화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글로벌 증시 랠리 재개 및 중공업 수주에 따른 네고 물량 유입은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