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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집적단지 인천에서 스마트제조 혁신 분야 ‘교류의 장’ 열려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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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집적단지 인천에서 스마트제조 혁신 분야 ‘교류의 장’ 열려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

기사입력 2021-11-03 1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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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모여 있는 인천시는 제조산업 집중 지역이다. 인천시는 남동산단을 스마트산단으로 지정하며 제조업의 노후화로 인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제조 혁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인천시에서 스마트 제조 및 기계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조업 집적단지 인천에서 스마트제조 혁신 분야 ‘교류의 장’ 열려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스마트공장솔루션, 냉동공조 및 냉난방 설비, 수질관리 및 수처리기계 등의 품목이 한자리에 모인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SMEX 2021)’(이하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개최했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70개사 178부스 규모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던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은 올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전시회로 개막했다.
제조업 집적단지 인천에서 스마트제조 혁신 분야 ‘교류의 장’ 열려

이번 전시회는 제조‧기계 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1:1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를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SMEX Forum(포럼)에서는 스마트제조 혁신의 추진 현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전시 주최사인 메쎄이상 관계자는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지역 특화된 전시회인 만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공동관을 중심으로 관람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igital, Network, AI, 제조산업의 DNA를 혁신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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