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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국제유가 6주 만 최고치까지 상승(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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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국제유가 6주 만 최고치까지 상승(LME Daily Report)

미국 11월 무역적자, 전월대비 130억 달러 증가

기사입력 2022-01-07 0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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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국제유가 6주 만 최고치까지 상승(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6일 뉴욕 증시를 포함한 주요국 증시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미 연준이 조기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기 정사 실화된 것처럼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였고, 안전자산선호심리 후퇴와 주식의 매도세가 포착됐다.

전일 집계된 미국의 고용시장이 양호하다는 점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이 조기 긴축을 촉발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추가로 전일 발표된 FOMC 회의록에서 참석자들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혹은 더 빠른 속도로 리가 인상될 수 있다”라고 언급한 점 역시 시장의 우려를 키운 요소다. 이에 미 10년 물 국채금리는 한때 1.75%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증시는 전일의 급락 이후 또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 역시 FOMC 회의록에서 발표된 미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에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를 보였다.

긴축 우려로 인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위축은 비철금속과 증시만이 아니라 암호화폐와 같은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고, 이에 변동성이 높은 투자 품목들이 전반적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 점 역시 비철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는데, LME 거래소의 3개월 물 전기동 가격은 한때 $9,500선마저 내어주며 $9,467.5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거시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LME 거래소의 재고가 2005년 이래 저점까지 내려왔다는 점과 유럽의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해 또다시 강세를 보였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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