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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마켓’에 금속 3D프린팅 제품이?…“가스터빈 핵심부품 제조해”
조혜연 기자|chohyeyeo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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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마켓’에 금속 3D프린팅 제품이?…“가스터빈 핵심부품 제조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서 에너지 산업에 쓰이는 3D프린팅 기술 소개

기사입력 2022-04-18 0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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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D프린팅 기술과 에너지 산업이 만났다. 한국전력공사를 주축으로 에너지 분야 17개 공공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ETM)’ 사업에 금속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연료 노즐 여과기(Strainer)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것이다.

‘에너지 기술마켓’에 금속 3D프린팅 제품이?…“가스터빈 핵심부품 제조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서 선보인 금속 3D프린팅 부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3일 개최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는 기술마켓관을 마련해 각 에너지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혁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장치 등을 전시한 가운데, 3D프린팅 된 금속 부품들도 출품돼 관심을 끌었다.

이를 소개한 ㈜케이에이엠아이(KAMI) 기업부설연구소 차홍주 부소장은 “가스터빈과 연료전지 등 에너지 발전 분야에 활용하는 부품을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에너지 기술마켓’에 함께하게 됐다”며 “한국동서발전과 협약을 맺고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그간 해외에 의존해왔던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들을 3D프린팅으로 국산화했다는 점을 혁신기술로 공공에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금속 3D프린팅 제품이 부품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장시간과 고비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수량만큼 만들기 때문에 납기를 개선할 수 있고, 유연한 설계 변경이 가능해 공정 조건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기술을 토대로 케이에이엠아이는 현재 가스터빈뿐만 아니라 수소터빈 등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차 부소장은 “수소터빈의 경우 구조가 복잡해 기존의 공정으로는 부품을 만들기가 어렵다”며 “3D프린팅을 활용한 혁신기술을 활용해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은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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