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코리아팩(KOREA PACK, 국제포장기자재전)이 열린다.
상진에이알피는 14일 첫 개막한 코리아팩 전시회에서 친환경 조립식 맞춤형 포장 물류시스템을 선보였다.
상진에이알피 임재성 대표는 "친환경 조립식 포장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에 있어 필수 전략"이라며 "향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진에이알피는 친환경 조립식 맞춤 포장 물류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조립식 포장 기술을 기반으로 재활용, 환경 부담금에 의한 비용 증가를 막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적 재산권 확보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