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비와이디코리아가 14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해 BYD 지게차를 전시했다.
BYD(비와이디) 지게차 총판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 정성호 과장은 "자체 제작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폭발 위험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다"며 "내구성 좋은 긴 배터리 수명으로 10년간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고에 적재량이 늘어감에 따라 창고 공간이 협소해져 업계에서는 작은 차체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편의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 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제 17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제 14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등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17일 폐막했다.